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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평온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은 어딜까,

대부분은 온전한 수면을 책임지는 침실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오롯이 독서와 명상에 집중할 수 있는 서재를 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두의 집 공간은 그리 넉넉하지 않아 서재와 공부방을 갖고 있는 집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언젠가는 가족 구성원에게 필수가 될지도 모를, 

'사람과 책을 기다리는 공간'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서재 가구를 고르는 팁과 독특한 서재를 구성한 집들을 먼저 만나봤다.

출처-까사리빙 9월호

가족의 추억과 이야기가 깃든 물건을 수집해 놓는 

서재를 만들고 싶었어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담아낸 공간이 있다면 가족 간에  더욱 깊은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