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운동하듯 편안한 내추럴 무드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
디플러스디엑스는 홈 짐에 자연을 끌어들였다.
높은 층고와 함께 시원하게 펼쳐지는 창을 통해 사계절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
홈 짐을 꾸밀 때 고려해야 하는 점 중 하나가 바로 환기다.
넉넉한 크기의 창은 자연광과 자연 바람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운동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창과 비슷한 크기의 거울을 뒀다.
이로써 창문을 열면 홈 짐 안으로 커다란 자연이 양쪽에서 들어오게 된다. 창문을 열고 거울을 보며 운동하면 마치 드넓은 자연 속에서 운동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쪽 벽을 과감하게 거울로 채웠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다.
더불어 우드 톤의 템바보드 벽과 바닥이 자연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특히 요가나 명상을 위한 운동 공간으로 사용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